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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짐 로저스재테크 2022. 6. 29. 11:23
투자의 귀재인 짐 로저스는 2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2020년 9월 28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약속한다. 거품은 꺼진다…많은 사람 고통스러울 것”
이라고 경고했었다.
출처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24/2020092402705.html
당시 나스닥 종합지수 차트를 보면 그의 말이 맞는 듯 9월 하순에 지수가 잠간 꺽어지기도 했으니 10월 부터 지수가 반등해서 해를 넘겨 2021년 11월 까지 계속 상승하다 그달 말경에야 비로소 고점을 찍고 기울어지기 시작해서 약 2년 후인 지금에야 고통을 받고 있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의 예측이 맞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통상 3~6개월 이내에 그런 고통의 조짐이 보였다면 모르겠으나 그것이 무려 1년이 훨씬 넘긴 지금에 나타난 현 상태에서 그의 말이 "옳았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개별 종목으로 보면 당시 그는 와인을 유망 종목으로 보고 있었는데 최근 매체가 전한 와인 시세 보도를 보면 그의 개별 종목 전망은 적중 했다
출처: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8307
그런데 올 4월 말 또다른 매체 한국경제TV에서
"10년동안 하나에만 투자한다면?…짐 로저스 "나는 은""이라고 했다
과연 또 적중 했을가?
그의 은 전망 시점은 2022년 4월 29일인데 두달 후인 바로 오늘 6월 29일 은 시세를 보자
종합해 보면 그의 전망도 "신통력"은 없어 보이고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차트에서 시세의 변곡점을 찾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최상이라고 본다.
#짐로저스 #은 #원자재시세 #지수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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