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예금) VS 배당금(주식)

미 연준은 8%대를 돌파한 물가를 잡으려고 지난 6월 16일 1%대 였던 대출 금리를 무려 0.75%나 인상해서 1.75%로 뛴 이른바 자이언트 스탭을 단행한 것이다. 이는 미국 금리 인상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인상 된 것이라고하며 그만큼 물가 상승요인이 절박하고 심각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고물가는 그동안 너무 많은 돈이 풀린 것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유가와 곡물 등 원자재 수급 불안 때문인데  연준의 자이언트 스탭은 돈만 회수하는 것이므로 금리 인상이 물가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잡힐지는 두고 봐야 할 듯...;;;

 

이는 우리나라도 같은 형편으로 한국은행의 대출 금리가 이미 1.75%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와중에 이번 연준의 자이언트 스탭영향을 추가로 반영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가 되어 금리가 2%대를 돌파하는 것은 시간 문제가 됐다.

영끌해서 대출받아 부동산을 사들인 서민들은 엄청난 물가고에 금리까지 천정 부지 오르고있으니...답답함이 밀려온다

 

금리의 인상은 대출받은 이들은 악재이나 대출없이 현금을 갖고있는 이들은 가만이 앉아 있어도 자산이 불어나는 호재인 것이다. 

 

이렇게 되면 금액의 다소를 불문하고 거의 대부분은 은행 예금이자가 얼마나 되는 분주히 파악하고 있을 것인데 이자를 가장 많이 주는 은행을 알아 봤다. 

1천만원을 12개월 예치지 우대 조건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은행들이 지금 하겠다는 이자율은 3%대를 훌쩍 넘었다 금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오를것은 분명하다. 설령 금리가 내린다 하더라도 이미 약정된 이자는 불변이므로 수익률은 그닥이지만 매우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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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소 공격적이고 고위험 고수익을 원한다면 상장사 고배당 주식 배당도 있다.

 

주가가 벼락 맞고 있는 이 판국에 뭔놈의 주식? 

NO~~!!!

Tip~매년 배당금이 같다고 가정할 때 배당주 매수는 주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지금이 최 적기....

공장형 고배당주가 불안 하다면 은행 고배당주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대표적 고배당주이고

신용등급 AAA인 하나금융지주 종목을 놓고 심층 살펴 보면(추천이 아님)...

차트에서 보듯 주가가 많이 떨어져 있고 PER는 3.43, PBR은 0.35, EPS는 11,744원으로 분석 지표상으로만 따저보면 이보다 더 좋은 종목은 찾기 어렵다.  더구나 1년에 두번 주는 반기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래 표를 보면 환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