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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가 바닥에 왔다는 신호..?
    카테고리 없음 2022. 7. 3. 12:14

    S&P500지수

    7월 3일 오늘 언론의 보도(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71844?sid=101&lfrom)를 보면

    "미국 뉴욕증시가 52년 만에 사상 최악의 상반기를 보냈지만"...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너 나 할 것 없이 엄청난 손실을 보고 아예 주식시장을 떠난 사람도 있다.."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으며 (만약)경기침체가 올 경우 투자자들이 물벼락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월스트리트(WSJ)가 6월 20일 진단했다는 뉴스다.

     

    따지고 보면 진작에 들어오던 뭐 하나마나 한 소리다. 

    월스트리트(WSJ)진단까지 볼 필요도 없고 내로라하는 국내 에널들이 거의 날마다 현재의 사장 상황에 대해서 이구동성 해 대는 식상한 말이다.

     

    그런데 이미 식상한 말을 수 없이 들어오던 와중에 그래도 중량감 있고 글로벌 시각이 월등하고 중량감 있는 미국 언론이 이런 보도를 내면 다소 시큰둥하던 개미들도 "지금이라도 던져야 하나?"하고 지고지순의 전략인 존버 마인드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임은 부인할 수 없다.


    개미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뭐 각자 대응이 답이겠지만 7명의 월가 빅 부라더들의 전망과 대응 전략을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다만 이들도 신이 아닌 사람들이므로 그들의 예측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예측은 신의 영역이므로 필자도 사람인지라 7명의 대응중 가장 가슴에 와닿는 말은 "마크 스피츠나겔 유니버사 인베스트먼츠 창립자 겸 CIO"의 말 중

     

     "투자자들은 전략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대해 생각하고 예측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예측을 이용해 이를 시장에 적용하면, 나오는 치료법은 질병보다 더 나쁠 것이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다시말해서 마크 스피츠나겔의 말은 시장은 "예측이 아니고 대응의 영역"임을 분명히 말해 주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말에 공감하는 지를 지표와 sys매매 성과표로 입증해 보고자 한다.

    위 코스피지수 차트를 보면 2021년 연고 점이었던 6월 21일 지수가 3316에서 2022년 7월 1일 2306까지 빠지는 동안 그 어떤 예측도 맞을 수 없음이 증명되었고

     

    또한 코로나 펜데믹 장세와 현재의 장세가 모두 포함된 2년 7개월간(2020년 1월 30~2022. 7월 1일 까지)에 위 sys신호 거래 성과 분석표에서 Profit Factor를 보면 아직도 1.84%의 수익을 보고 있음은 우리가 주식 시장을  "예측이냐 OR 대응(지표)이냐"의 답이 무엇인지 잘 설명하고 있다.

     존버마인드는 질병이다.

     

    따라서 잘 나가던 주가가 어느날 고점론이 나와 갑론 을박 하거나 죽죽 내려가던 주가가 바닥론과 더 떨어질것이라는 예측 보도가 자주 등장하면 이때가 변곡점일 가는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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